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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섹션' 일본 배우 코바야시 카오루가 고아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코바야시 카오루는 "고아성이 촬영장에 오기 전에 근처에 요리가 맛있는 곳을 발견했다. 그래서 촬영 끝나고 그 가게에 꼭 가보라고 했더니 그 가게에 다녀온 거 같더라. 만족하고 돌아갔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 좋아하는 한국 음식을 묻자 "오징어 볶음을 좋아한다. 술 안주로 꽤 좋다"고 답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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