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코바야시 카오루가 '심야식당2'만의 포인트를 밝혔다.
'심야식당2'의 한국 개봉을 기념해 두번째로 내한한 코바야시 카오루가 1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남을 가졌다.
코바야시 카오루는 '심야식당2'만의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마스터의 사적인 부분이 지난번 작품정도는 아니지만, 이번에도 어느 정도는 담겨있다"면서 "그리고 저도 놀랐는데, 실은 마스터가 한 사람이 더 있다는 사실이 공개된다. 선배 마스터에게 인사를 드리러 가는 장면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영화 전반적으로 삶과 죽음, 즉 사람이 자신의 끝을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뤄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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