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토로했다.
션은 30일 자신의 SNS에 "It's you and only you, 결혼한지 4617일, 프러포즈한지 4898일, 너를 만나 첫눈에 반한지 6000일, 혜영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 속 션은 정혜영과 다정하게 이마를 맞대는가 하면, 서로를 감싸안으며 여전한 금슬을 과시하고 있다.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한 14년차 부부다.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