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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던 유민상과 이수지가 마지막 이별을 앞두고 '최후의 만찬'을 즐겼다.
곧이어 유민상이 주문한 60여 첩의 반찬과 회, 로브스터 등이 4인용 테이블 2상에 가득 채워지자 두 사람 모두 매우 흡족해해며 본격적인 '먹방'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수지는 '먹방'에 앞서 "음식을 서로에게 비유하면서 먹자"라며 이색적인 제안을 했다. 이어 키조개를 가리키며 "샹이는 키조개 같다. 겉은 딱딱해 보일지 모르지만 속은 부드럽다"며 슬쩍 속마음을 내비쳤다.
'먹깨비커플'답게 유쾌하게 진행된 '최후의 만찬' 이별 데이트는 30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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