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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의 제작발표회가 29일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렸다. 출연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사극이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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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찬성이 박민영과의 재회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패리얼팰리스에서 KBS2 새 수목극 '7일의 왕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찬성은 박민영과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데 대해 "굉장히 새롭다. 예전에 같이 촬영했던 생각도 나고 해서 굉장히 반가웠다.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 무술 연습과 승마 연습을 하고 대본 공부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 드라마다.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1' 등을 연출한 이정섭PD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 찬성(2PM) 도지원 장현성 강신일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추리의 여왕' 후속으로 3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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