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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송지효과 전소민이 친자매와 같은 끈끈한 관계를 자랑했다.
특히 송지효는 전소민의 엉뚱한 행동들을 귀여워하면서 "더우면 이불 걷고 추우면 언니 수면 양말 있으니 하고 자"라고 살뜰히 챙겨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소민아 너 되게 밝다 긍정적이야. 너에게 많이 배워야 겠다"고 칭찬했고 전소민 역시 송지효와의 인연에 고마워 했다.
전소민은 "새로운 일과 환경에서 일해 느낌이 남다르다"고 멍팀과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