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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난만, 토끼눈"…윌리엄, 랜선이모 흔드는 귀요美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5-22 18:47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랜선이모들의 마음을 저격하는 매력을 발산했다.

윌리엄의 공식 SNS에는 22일 "우주선 탈 준비 됐다. 언제 출발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윌리엄은 유아용 의자에 안전띠까지 하고 앉은채 흔들리는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놀란듯한 눈빛이 아빠 샘 해밍턴을 빼다박은 모습이다.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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