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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 제안하는 더위타파! 오피스 스타일링

이한나 기자

기사입력 2017-05-22 13:57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조인성이 제안하는 때이른 더위 여름철 남자 직장인의 고민 해결책은?

직장 내에서 남성들이 더위를 더 많이 타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이트 잡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직장인 980명을 대상으로 평소 사무실이 너무 덥다고 느끼는지 설문한 조사결과에서 사무실이 가끔 덥다고 느끼는 이들이 59.9%, 사무실이 항상 덥다고 느끼는 이들이 18.3%라고 밝혔다. 이때 사무실이 항상 덥다는 답변자 중 남성 답변자 35.9%가 사무실이 항상 덥다고 답하면서 남성들이 더위를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사무실이 덥다고 느낄 때 선풍기 등 개인 냉방기 가동, 차가운 음료를 마시면 쉬는 것 등으로 더위를 이기를 것으로 응답했다. 올해는 때이른 더위는 물론 지난해 보다 더위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개인 냉방기, 차가운 음료보다 현명한 쿨비즈룩으로 더위를 이겨보는 것을 어떨까.

남성복 브랜드 파크랜드가 직장인 남성들에게 사무실 에어컨 전쟁을 끝내기 위한 해결책으로 새롭게 출시한 아이스플러스에어를 제안한다. 파크랜드에서 2017년 여름 시즌 선보이는 아이스플러스에어는 시원한 착용감의 냉감 기능성에서 더 나아가 경량성과 통기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정장 내부에 쿨맥스 소재로 만든 반소매 안감을 사용해 사무실에서 착용해도 낮은 온도를 유지해줘 직장인 남성에게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신상 라인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깔끔한 실루엣이 완벽한 핏 감을 연출해 댄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아이스플러스에어 재킷은 다양한 팬츠에 무난하게 잘 어울려 여름철 남성들의 데일리 비즈니스룩의 고민을 덜어 줄 것.

파크랜드의 관계자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도 정장을 입어야 하는 남성 직장인들의 더위에 대한 고충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아이스플러스에어를 출시했다"라며 "이번 출시된 신제품은 더욱 강해진 기능성으로 여름철 사무실 에어컨 전쟁을 끝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파크랜드 ha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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