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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트와이스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새 앨범 'SIGNAL'의 전곡 하이라이트 부분을 깜짝 공개했다.
특히 이번 영상은 레게 팝과 트렌디 사운드의 믹스쳐를 시도한 '하루에 세 번', JYP 선배인 핫펠트(HA:TFELT) 예은이 작사를 맡은 'ONLY 너', 'JELLY JELLY'에 참여했던 조울 작곡가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HOLD ME TIGHT', 'LIKE A FOOL'과 'ONE IN A MILLION'을 잇는 발라드 넘버 'SOMEONE LIKE ME'와 같은 다채로운 수록곡들의 느낌도 미리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컴백을 목전에 둔 트와이스는 타이틀 곡 'SIGNAL'로 5연속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SIGNAL'은 반복되는 비트와 귀에 쏙 박히는 캐치한 가사 "Sign을 보내 Signal 보내"가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는 곡이다. 여기에 박진영 프로듀서의 시그니처인 'JYP 인트로'가 더해졌다. 뮤비 티저를 통해 음원 일부를 접한 팬들은 "중독성 최고", "빅히트 예감"이라며 호평을 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데뷔 후 최초로 JYP 박진영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한 노래 'SIGNAL' 로 컴백한다. 현재 가요계 '대세' 걸그룹인 트와이스와 수많은 가요계의 명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박진영의 작업은 최고와 최고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