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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과 남지현의 코믹하면서도 아찔하고 야릇한 초밀착 스킨십 현장이 포착됐다. 지창욱과 남지현이 함께 한 소파 위에 쓰러져 '딥 포옹'에 이어 첫 키스를 부르는 야릇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지욱과 봉희가 한 소파 위에 쓰러졌다. 술집 회동 후 지욱이 잔뜩 술에 취한 봉희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 온 현장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봉희가 지욱 위로 쓰러져 마치 그를 덮치(?)려는 듯 초밀착 된 모습이 담겨있어 두 사람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첫 번째 사진에서 지욱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봉희를 향해 잔뜩 경계하는 눈빛으로 손으로 자신의 몸을 감싸고 '철벽 방어'를 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유발한다. 봉희는 그런 지욱을 뚫어지게 응시하며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어 둘 사이 흐르는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지욱이 봉희의 목을 감싸며 한층 더 밀착된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지욱과 봉희는 서로를 그윽하게 바라보며 '눈 맞춤'을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첫 키스 1초 전'을 방불케 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며, 본격 '어른 로코'의 시작을 알리고 있어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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