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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음원 1위' 가수 수란이 "최근 검색어에서 계란을 제쳤다"며 기뻐했다.
수란은 "사실 수란 하면 계란을 많이 떠올리신다. 전 본명이 신수란인데, 물가에 핀 난초라는 뜻"이라고 설명하며 "보통 수란 치면 수란 만드는 법이 맨위에 있었는데, 지금은 제가 위로 올라왔다"며 기뻐했다.
수란은 "'오늘취하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한다. 5월안에 미니앨범도 나오니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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