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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 자] '우리 결혼했어요' 최민용-장도연의 '저녁 대만찬' 스틸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민용은 장도연을 위해 회칼을 잡았고, 고급 횟집을 능가하는 상차림을 보여준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최민용은 "성의를 다해서 바치고 싶었어요"라며 장도연을 자신의 근처에도 오지 못하게 했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해산물들을 손질하며 정성과 사랑을 한껏 쏟았다는 전언.
최민용은 회심의 아이템을 준비, "배 띄워라~"라는 말과 함께 대만찬의 시작을 알렸고 장도연은 깜짝 선물에 방긋 웃으며 시선을 떼지 못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운명처럼 부부로 만난 슬리피-이국주, 최민용-장도연, 공명-정혜성 커플의 좌충우돌 결혼생활이 격한 공감과 설렘을 안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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