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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태환이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면을 응시한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는 이태환. 이에 그가 왜 턱시도를 입고 있는지 본방송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태환은 "지난 해 9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첫 촬영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끝났다는 게 믿어지지 않아요"라며 "7개월여 동안 하루 하루가 배움의 연속이었고, 한층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태환이 출연 중인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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