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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예비신부 황하나, '명예훼손' 피소 당했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5-03 16:37


박유천.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결혼을 앞둔 황하나 씨가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고 2일 더팩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씨는 파워블로거 H씨로부터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피소됐다.

H씨가 취재진에 공개한 고소장과 녹취록에는 황씨가 H씨에 대해 "H씨가 사기꾼이 확실하다"며 "H씨가 강남패치 운영자다"라고 말한 부분이 담겨 있다.

남양유업 창업주 고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인 황씨는 최근 박유천과 9월 결혼설에 휩싸이며 화제가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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