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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2017년도 5월 1일 발표된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순위에서 '프로듀스101 시즌2'가 22.7%란 높은 점유율로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무한도전 4.5%)와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주 기록한 주간 데일리 평균 화제성 점수 7,399점은 시즌1 자체 최고 기록인 6,251점을 훌쩍 넘어선 것이다.
2위부터 10위 까지는 '무한도전', '윤식당', '아는형님', '유희열의 스케치북', '크라인씬3',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미운우리새끼', '언니들의슬램덩크'로 발표되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2017년4월24일부터 4월30일까지 방송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비드라마 187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5월1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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