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시아가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한다.
특히 그녀는 '예능퀸'답게 특유의 솔직 대담한 입담과 풍부한 표현력, 넘치는 예능감을 발휘하며 고품격 미식토크를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정시아는 '두근 두근 체인지'에서 신비 역을 맡아 일명 '샴푸의 요정'으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구암 허준'에서 아름답고 총명한 인빈 김씨를 맡아 안정된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오다 지난 해 드라마 '별난 가족'과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동시 출연,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한편, 정시아가 출연하는 '수요미식회'는 5/3(수) 오후 9시 40분에 방영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