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조정석이 팬미팅 '더 룸(The Room)'으로 첫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조정석은 오는 6월 11일 대만을 시작으로 6월말 일본, 7월초 태국에서 팬미팅 투어 '더 룸'을 연다. 이번 공연은 조정석이 데뷔 후 처음으로 아시아 팬들과 만나는 공식 무대다. 지금까지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색다른 무대와 진솔한 토크를 만날 수 있는데다 조정석이 기획부터 연출까지 직접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해외 팬 분들과 만나게 되어 기쁘고 첫 해외 팬미팅인 만큼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는 각오가 남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배우 뿐 아니라 스태프 모두가 신나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받았던 사랑에 보답해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조정석은 6일과 7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팬미팅 '더 룸'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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