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백일섭이 생애 처음으로 가족들과 벚꽃놀이를 즐겼다.
2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백일섭이 가족들과 행복한 벚꽃나들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일섭은 아들내외와 쌍둥이 손주, 여기에 애견 제니까지, 온 가족이 총 출동해 여의도 벚꽃 나들이를 떠났다.
백일섭은 "생에 처음으로 가족들과 벚꽃 나들이에 떠난 것이다. 다 '살림남2' 덕분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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