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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부터 류준열까지…'지구의 날' 환경 보호 캠페인 참여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4-22 13:0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4월 22일 '지구의 날'에 씨제스 아티스트들이 캠페인 영상을 통해 환경 보호에 적극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김재중, 라미란, 박성웅, 문소리, 류준열, 정인선, 임세미, 홍서영과 함께 지구를 위해 일상 속에서 할 수 있는 실천방법을 담은 환경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

22일 '지구의 날' 공개된 영상에는 아티스트가 직접 실천하고 있는 방법으로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일상 속 캠페인 참여를 제안하고 있다.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김재중은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임세미는 양치할 때 양치 컵을 쓰는 것, 정인선은 에코백을 즐겨 드는 것, 홍서영은 짧은 거리는 걸어 다니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팁을 제안했다.

문소리는 손수건을 사용을, 라미란은 쓰지 않는 콘센트를 제거하는 것, 박성웅은 올바른 분리수거의 방법까지 집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으며, 평소 그린피스와 함께 환경보호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온 류준열은 환경캠페인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자는 목소리를 더하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이번 '지구의 날' 캠페인 참여는 지난 연말 그린피스와 함께한 '세이브 디 아틱(Save the Arctic)' 캠페인에 이어 얼루어 그린캠페인 화보 참여까지 아티스트들이 적극적인 환경보호 캠페인 참여로 환경에 대한 인식 전환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세이브 디 아틱' 캠페인 이후 캠페인 후원자가 늘어나는 등 좋은 계기가 되고 있어 이번 '지구의 날' 캠페인 또한 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들의 영향력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활동과 기부에 참여 하는데 최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이 높아 지면서 아티스트들의 관심도 높아져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단순한 관심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인식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를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씨제스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지구의 날 캠페인 영상은 씨제스 공식 네이버TV 및 V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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