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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꿈을 이뤘다. 그가 커피 광고 모델이 돼 공유-김우빈을 잇는 차세대 커피 CF 스타에 등극하게 된 것. 마치 조지 클루니가 된 듯 멋지게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 윤정수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주 윤정수가 절친 배우 임형준의 의뢰로 몰카의 타깃이 된다. 윤정수는 세계적인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와 함께 커피 광고 모델이 될 예정. 특히 그는 조지 클루니의 멋진 모습이 담긴 광고 시안을 보고 웃음을 빵 터트렸고, "이렇게 보여지는 게 소원이었어~"라며 광고 콘셉트에 굉장히 만족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제작진에 따르면 윤정수는 광고 촬영에 많은 기대를 드러냈고, 찰스 바빈스키에게 커피나무 선물을 받은 뒤 매우 들뜬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은위'를 통해 소원성취를 하게 될 윤정수의 반응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은위'를 통해 꿈을 이루게 된 윤정수의 가짜 커피 광고 촬영기는 오는 23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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