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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밴드의 신대륙' 혁오가 단독 콘서트 일정을 공지하며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혁오의 지난 연말 공연부터 합류한 국내 최고의 비주얼 디렉터인 여신동 감독과 위저, 메탈리카, 엑스재팬 등의 하우스 엔지니어를 담당하며 월드와이드로 맹활약 중인 탐 아브라함이 음향 디자인을 담당하여,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더욱 탄탄한 라이브와 꽉 찬 연주로 꾸며진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4일 오후 6시에는 혁오의 데뷔 2년 반 만의 첫 정규앨범 '23'이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타이틀곡 'TOMBOY(톰보이)'를 포함한 12곡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혁오의 단독 콘서트 '23'의 티켓은 오는 27일 낮 12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또한, 혁오는 지난 18일 오후 네이버 뮤직 스페셜 ''젊은우리'를 위한 혁오의 송가' 포스트를 공개, 해당 페이지에서 오는 24일 앨범 공개와 더불어 진행 예정인 '23' 발매 기념 쇼케이스 초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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