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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OCN 토일 오리지널 '터널' 에서 최진혁의 정체를 밝히려는 윤현민의 모습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시체로 발견된 88년생 박광호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행적을 되짚어 나가는 형사들의 모습도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88년생 박광호에 얽힌 이야기와 김선재와 58년생 박광호에 얽힌 비밀이 다시금 나타나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운명이 교차하는 곳 OCN '터널'은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절실함으로 30년동안 이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수사물. 1986년 터널에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던 열혈 형사 박광호(최진혁 분)가 2017년으로 의문의 시간 이동을 하게 되고, 엘리트 형사 김선재(윤현민 분), 범죄 심리학 교수 신재이(이유영 분)와 함께 30년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의 범인을 쫓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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