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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OtvN '주말엔 숲으로'에서 갑작스럽게 하차했다.
11일 제작진은 스포츠조선에 "손동운이 하이라이트 활동에 집중하고자 '주말엔 숲으로' 5월 방송에서부터 하차하게 됐다. 손동운 촬영분은 4월 한달간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말엔 숲으로'는 도시 생활에 지친 김용만, 주상욱, 손동운 세 남자가 자연으로 떠나 그곳에서 만난 신자연인(3040 욜로족)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욜로'(YOLO)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 지난 5일 첫 방송을 마쳤다.
손동운은 앞서 프로그램 론칭 관련 간담회에도 참여했지만 방송 시작 후 아쉽게 하차 소식을 전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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