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전 멤버 엘조, 팬들 응원 속 드라마 촬영中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기자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틴탑 전 멤버 엘조(본명 이병헌)가 드라마 촬영에 한창이다.

김가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촬영장에 맛난 핫도그와 커피가 왔어요. 엘조 병헌이의 팬들이 보내줌. 맛나게 잘 먹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드라마 '우리 동네' 촬영장에서 만난 김가연과 엘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아한 미모를 뽐내는 김가연과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엘조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김가연은 엘조의 팬들이 보내준 커피를 들고 기념 포즈를 취하는 등 후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우리 동네'는 농촌드라마로 가족이란 울타리 안에서 그려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다룬 작품. 김가연과 엘조 외에 쥬얼리 출신 예원과 주종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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