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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사강이 세간에 떠돌던 남편 신세호의 재벌 2세설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이어 사강이 결혼 후 한국을 떠나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살았던 과거가 추가로 밝혀져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져갔다.
MC 박수홍 역시 결혼 당시 자신의 웨딩 업체를 통해 결혼한 사강 부부를 두고 "웨딩 플래너들이 모두 남편을 아까워했다"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강은 깔끔하고 꼼꼼한 살림 여왕의 모습을 과시한다. 두 사람은 내기로 집안일을 분담하는 등 흥부자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다. 흥만큼 화도 많은 이들 부부는 살 떨리는 부부싸움 현장도 공개한다.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스타 부부들의 은밀한 속사정부터 별거 후 펼쳐지는 6인의 화려한 솔로 라이프, 이혼 조장이 아닌 부부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펼쳐지는 특별한 프로젝트 '별거가 별거냐'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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