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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n분의1'에서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발레 실력을 깜짝 공개했다.
특히 네 번째 라운드 '진짜 발레리노를 찾아라'에서는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나라는 "과거 발레를 배웠던 적이 있다"며, "(발레리노는) 설 때 안쪽 다리가 붙어야 한다", "시선이 중요하다", "다리 찢기를 보고 싶다" 등 누구보다 예리하게 질문 공세를 펼쳤다. 이어 106cm의 긴 다리를 이용해 시원시원한 발레 동작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의 큰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반전을 거듭하는 퀴즈와 헬로비너스 나라의 활약이 공개되는 JTBC '육감적중쇼 n분의1'은 7일(금)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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