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3월 마지막주 게임업계 UP&DOWN

-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출시 3일 만에 매출 122억 돌파

고립된 섬에서 100여 명의 유저가 서로 생존하며 전투를 벌이는 배틀 로얄 게임으로 스팀에 출시되어 출시 3일 만에 매출 122억 원을 기록하고 현재 동시 접속자 수 8만 명 돌파

- '창세기전 4' 5월 1일 서비스 종료 발표

'창세기전 3: 파트 2' 이후 15년만의 후속작으로 지난해 3월 PC MMORPG로 출시되었으나 그래픽, 전투 시스템 등에서 악평을 받으며 정식 출시 1년 만에 서비스 종료 발표

- 넥슨 '진삼국무쌍:언리쉬드' 양대 마켓 매출 10위권 진입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액션 게임 '진삼국무쌈 7'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무쌍' 시리즈 특유의 호쾌한 일기당천 액션을 선보이며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 구글 플레이 매출 9위를 기록

- 아이덴티티 모바일 '괴리성 밀리언 아서' 서비스 종료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후속작으로 실시간 4인 파티 플레이 등 RPG 요소를 강화해 2015년 6월 4일 정식 출시되었지만 출시 1년 10개월 만인 3월 28일 국내 서비스 종료

- '넷마블게임즈' 4년 연속 게임 브랜드 가치 1위 기록

국내 산업 주요 부문별 브랜드 가치 1위를 선정하는 '2017 대한민국 브랜드 스타'에서 게임 브랜드 부문 1위로 선정되며 지난 2014년부터 4년 연속 게임 브랜드 가치 1위 기록

- 파산 결정한 '겜블릭' 게임 12종 서비스 종료

지난달 28일 경영 악화로 인한 파산을 발표한 '겜블릭'은 31일 '삼국지 영웅전 for Kakao', '삼국지 천하대전', '액션 사천성 온라인' 등 출시된 총 12종의 게임 모두 서비스 종료

- 히어로즈 2.0 발표 '앨런 다비리' 유저 호평

지난해 9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기계 전쟁' 업데이트를 주도하고 12월 메인 디렉터로 팀을 이끌며 유저들의 지지를 얻었으며 30일 발표한 대규모 업데이트 '히어로즈 2.0'은 유저 호평 일색

- '택뱅리쌍' 2017 진에어 SSL 클래식 시즌1 불참

김택용, 송병구, 이영호, 이제동 '택뱅리쌍' 4인은 모든 출전 선수를 유저 투표로 선정하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리그 '2017 SSL 클래식 시즌1' 개인적인 사유로 불참 발표

- 스마일게이트 국제게임 대회 'WCG' 개최 발표

스마일게이트는 2000년~2013년까지 14년간 전 세계 가장 큰 큐모의 국제 게임 대회로 개최된 '월드 사이버 게임즈'의 판권을 인수하고 새로운 종목을 선정해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개최 발표

- SK전 아프리카전 패배 'MVP' LCK 스프링 5위 기록

1일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리그 1위 STK T1과의 경기에서 0:2로 완패를 당하고 2일 아프리카 프릭스와 4, 5위 순위결정전에서 0:1로 패해 5위로 시즌 마무리

박해수 겜툰기자([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