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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비정상회담'에서 건강을 주제로 한 다양한 랭킹을 알아보며, 세계 각 국가 건강 순위를 알아보는 '비보드 차트'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토론에서는 이탈리아 공영방송에서 인종·성차별 방송이 논란 끝에 폐지된 사건을 통해 미디어로 인해 벌어진 각종 차별 논란과 편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알렉스는 "미국이나 유럽 영화에 스위스는 항상 악덕 은행원이다"라며 속상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 외, 이날 한국 대표로는 완전체로 돌아온 걸스데이의 유라, 소진이 출연해 세계의 팀플레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팀을 성공으로 이끈 성공적인 팀플레이부터, 팀워크를 해치는 진상 멤버들에 대한 이야기까지.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3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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