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임시완과 진구의 케미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29일 영화주간지 '매거진 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리를 속이려고 온 두 남자. 매거진M 207호 커버 '원라인' 임시완 X 진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각자 개성이 드러나는 슈트를 차려입은 임시완과 진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블루 컬러의 슈트마저도 완벽하게 소화한 조각미남 임시완은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브라운 컬러의 슈트를 착용한 진구는 여유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원라인'은 대학생 민재(임시완)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진구)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늘(29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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