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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양요섭, 상남자 매력 발산…정형돈X데프콘 '번쩍'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3-28 09:4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숨겨진 괴력을 과시하며 상남자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하이라이트'라는 새로운 그룹명으로 '주간아이돌'에서 재데뷔한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초특급 신인이라는 애칭에 걸맞은 특급 예능감을 뽐냈던 1탄에 이어 이번 2탄에서도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처음 쓰는 프로필' 코너를 통해 멤버들의 취미와 특기를 알아보는 등 매력 재발견 시간을 가졌는데, 요섭의 경우 요정 외모와는 다르게 최근 다리 운동에 푹 빠져 운동 기구로 최대 160kg까지 들어 올리는데 성공 했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요섭의 다리 힘이 얼마나 센지 검증 시간을 가졌는데, 자신보다 훨씬 덩치가 큰 MC 형돈과 데프콘을 '비행기 태우기 자세'로 들기에 도전해 가뿐히 성공했다. 심지어 손을 대지 않고 두 다리로만 번쩍 들어 올리는 등 괴력을 발휘하며 숨겨져 있던 상남자 매력을 과시했다는 후문.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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