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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현우와 조이가 공중전화 속에서 설렘의 키스를 나눴다.
이날 강한결은 윤소림이 입고 있는 교복으로 학교를 찾았다. 그 순간 윤소림 역시 "운명을 기다릴 수 없다"라며 그를 찾았다.
두 사람은 공중전화 박스에서 재회했다. 갑작스런 소나기에 공중전화박스로 대피한 두 사람은 초밀착된 포즈로 아슬아슬함을 더했다. 강한결은 "네 목소리때문에 머리가 터질 것 같았다. 아무것도 못했다. 막상 널 보니까 아무말도 할 수가 없다"라며 "만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았다. 그래서 왔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풋풋한 설렘 키스로 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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