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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이 현실로 다가왔다. 진화된 스타크래프트1, 이른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이 올여름 출시된다.
블리자드 측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팀은 1년 6개월 전에 꾸며졌다며 게임 플레이의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되 그래픽 부분에서 전면적인 개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불편 최소화'와 '그래픽 개선'이 최우선일 뿐, 원작 플레이 그대로를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옵저버(관전자) 모드가 추가돼 줌인과 줌아웃 등 다양한 뷰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서버 '피쉬서버'는 아예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정규 게이트웨이로 추가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