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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한지민이 '내집이 나타났다'에서 이상형을 공개했다.
특히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 '걸크러시' 반전매력까지 뽐내 화제가 되었던 '내집이다' 4회 게스트 한지민의 연애사도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한지민은 4호 '내 집' 공사 중반, 한 레스토랑에서 사연 가족에게 "남자친구가 없는 지 2년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도깨비 같은 남자친구가 갖고 싶다"며 이상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76년생 동갑내기로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장혁과 김종국은 막상 촬영 장소와 일정이 전혀 겹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내내 서로를 견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이 공사 기간 동안 시공팀만큼 열심히 일할 수 있었던 비결은 '경쟁심'이었다는 후문.
한편, '내집이 나타났다'는 최고 5.3%, 평균 4%를 육박하는 시청률과 사연 가족을 위한 따뜻한 '집방'으로 방송 기간 동안 호평을 받으며 현재 시즌 2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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