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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랜드, 스니커즈와 부츠 경계 허문 킬링턴 컬렉션 출시

이종현 기자

기사입력 2017-03-17 16:43


사진=팀버랜드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팀버랜드의 애슬레저를 만나보자.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킬링턴(Killington) 컬렉션을 출시했다. 킬링턴은 스니커즈의 스포티함과 가죽 부츠 스타일에 대한 자신감을 팀버랜드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컬렉션이다.

킬링턴을 구성하는 LWG 실버 등급의 프리미엄 가죽과 어퍼의 매쉬소재는 스니커즈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고급스러운 소재다. 또 랜드 최고의 컴포트 시스템인 센서플렉스 기술을 적용시켜 탁월한 완충작용과 유연함을 선보이며 어느 지형을 가더라도 완벽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사진=팀버랜드
뿐만아니라 항균 기능과 통기성, 쿠션감을 자랑하는 오솔라이트 풋베드까지 더해져 하루 종일 착용해도 편안한 착화감을 준다. 여기에 팀버랜드는 100% PET 업사이클 라이닝까지 더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장인정신과 트렌드, 헤리티지에 환경에 대한 가치 소비까지 가능하게 하였다.

킬링턴 컬렉션은 츄카 부츠 스타일 외에 깔끔한 옥스포드 스타일로도 선보인다. 옥스퍼드 스타일 역시 가죽과 매쉬 소재의 믹스매치로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적절히 보여주어 실용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패션 피플에게 데일리 슈즈로 제격이다.

소비자들에게 더 가벼운 봄 스타일링을 선사해줄 팀버랜드의 킬링턴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와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전국 팀버랜드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over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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