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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르샤 남편 황태경 씨가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MC들이 "오늘 아침에 아내와 나눈 스킨십은 무엇이냐"고 묻자 김형규는 "아내 김윤아가 요즘 바빠서 깨우지 않았다. 나 좋자고 깨운다는 건 너무 이기적"이라고 말했다. 김재우는 "현재 소속사가 없어서 아내가 메이크업을 직접 해준다. 내 얼굴에 퍼프를 두드려줬다"고 회상했다. 신혼인 황태경 씨와 나르샤의 아침은 달랐다. MC들은 남편들에게 오늘 아침 한 스킨십을 물었다. 황태경 씨는 "아내와 같이 샤워를 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하나는 건식으로 쓰고, 다른 하나는 샤워룸이다. 그렇게 세팅을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나르샤는 지난 1월 한 예능에서 교게 전 키스부터 한 것을 고백하면서 "내가 먼저 사귀자고 했다. 착하고 예쁘다. 내 생각을 많이 해준다. 그 어떤 사람보다 대화가 잘 통한다"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