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전인화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다미아니 VVIP 하이 주얼리 전시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전인화는 9일 이탈리아 명품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의 공식 초청을 받아 다미아니 VVIP 주얼리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쇼케이스 시작 전 다미아니 본사 부회장이자 해외 사업 및 마케팅 총괄사장 실비아 다미아니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눴고, 행사가 끝난 뒤에는 일본 등 해외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다미아니 부회장 실비아 다미아니와 아시아 태평양 총괄 사장 에르네스토 미랄리아는 전인화 소속사 이매진 아시아와 함께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의 폭넓은 협력을 논의하기도 했다.
다미아니 본사 관계자는 "도쿄 쇼케이스에 한국 여배우 전인화가 함께 해줘서 매우 기쁘다. 이번 행사는 이매진 아시아와 한국 마케팅 및 협력 기회를 열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된 것 같아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인화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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