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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이 연하남에게 마음이 흔들렸다.
구재희 씨와 최여진은 서울에서 안산까지 장시간의 거리를 두 사람은 버스를 타고 이동을 했다.
버스 탑승시간이 길어지며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기도 했다.
또 마지막 데이트에서 구재희는 최여진에게 직접 만든 옷을 선물하는가하면 하고 싶은 말을 편지로 남겨 최여진을 감동시켰다.
또 구재희는 최여진만을 위한 피아노 연주를 했고, 최여진은 인터뷰에서 "솔직히 연상남과의 데이트가 기대가 안 된다"면서 "연하남이 너무 많은 것을 준비하고 내 마음을 흔들어놓았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