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완벽한 아내' 고소영이 완벽하게 아름다운 꽃줌마로 변신을 감행하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화려한 외출을 하게 된 속사연이 궁금해지는 이유다.
그랬던 재복이 완벽한 변신을 감행한다. 예쁘게 매만진 머리에 평소보다 신경 쓴 메이크업, 수수하고 깔끔했던 오피스룩과 정반대되는 고급스러운 의상을 입은 것. 지난 1회에서 남편 정희와 정나미(임세미)의 바람 현장을 눈앞에서 목격하며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닐 재복이 180도 변신을 시도한 사연은 무엇일까. 그 사연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관계자는 "오늘(28일) 재복의 화려한 변신이 방송된다. 집에서 편안하게 있던 모습과 완벽히 대조되는 모습으로 어디를 가고, 누굴 만나게 될지 재복의 화려한 외출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