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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이하 '꽃놀이패')에 '백종원의 3대 천왕' MC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또 힘겹게 음식을 얻은 김준현은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먹선수'로 활약한 이력으로 '꽃놀이패'에서도 면치기 기술을 선보였고, 한 입에 닭다리를 넣고 뼈만 분리해 먹는 '고품격 먹방'까지 보여줬다.
김준현은 '환승권 전쟁'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뽐냈다. 김준현은 무인도에서 야영과 조기 퇴근을 걸고 환승권 전쟁을 벌이다 집 대문 앞까지 가는 행운을 누렸지만, 누군가의 환승권으로 다시 섬에 불려오게 됐다. 결국 김준현은 "나는 진심으로 무인도에서 자기 싫다. 진심이다!"라고 격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 앞까지 갔다가 돌아온 김준현의 혹독한 무인도 탈출기는 26일(일k)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꽃놀이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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