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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OCN 주말드라마 '보이스'(연출 김홍선, 극본 마진원)에서 '오현호' 역으로 출연 중인 예성(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순발력 넘치는 '브레인' 캐릭터로 열연, 안방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또한 예성은 지난 해 방영된 JTBC 드라마 '송곳', 작년 11월 일본에서 개봉한 로맨스 영화 'My Korean Teacher'(일본어원제 'いきなり先生になったボクが彼女に?をした'-갑자기 선생님이 된 내가 그녀에게 사랑에 빠졌다-) 등을 통해 배우로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만큼, '보이스'에서 보여줄 예성의 색다른 매력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될 전망이다.
더불어 예성은 슈퍼주니어 및 슈퍼주니어-K.R.Y. 활동, 첫 솔로 앨범 'Here I Am'(히어 아이 엠)을 비롯해 '너 아니면 안돼', '먹지', '꿈을 꾸다', '너무 그립다'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통해서도 감성 짙은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예성이 가수와 배우의 영역을 넘나들며 펼칠 앞으로의 활약에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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