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1박 2일' 김준호-김종민의 '악' 소리 나는 단판승부가 예고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는 각 팀의 수장인 김준호-김종민의 맞대결이 그려질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압판 위에 올라서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김준호-김종민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된 것. 이는 한산도 대첩 현장의 모습으로, 한 자리에 모인 두 팀은 대결 키워드 만을 듣고 팀 별 대표선수를 출전시켜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때 각 팀의 대표로 출전해 1대 1 단판승부를 하게 된 김준호-김종민은 서로를 향해 단전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악' 소리를 이어가며 서로를 공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지만 이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고 말았다는 후문이어서, 김준호-김종민이 어떤 대결을 펼쳤을 지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김준호-김종민의 '악' 소리 나는 단판승부 현장과 치열한 신경전 속에 펼쳐진 처절한 통영'배'첩 레이스는 오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