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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백진희가 드라마 '미씽나인' 촬영 속 극과 극의 '라봉희' 를 선보였다.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하는 만큼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눈빛이 돌변하며 순식간에 역할에 몰입 스태프들의 찬사가 이어졌으며, 촬영 후 쉬는 시간에는 이와 반대되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웃음을 보이는 등 반전 매력이 물씬 풍기는 촬영현장의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MBC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은 중반부에 들어서면서 한층 더 스펙타클한 전개를 선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려 다음엔 또 다른 추가 생존자가 등장할지, 진실의 끝엔 과연 무엇이 존재하고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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