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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국악계 아이돌 남상일이 '라디오스타'에서 국악소녀 송소희를 향한 질투심과 넘치는 예능감으로 김구라의 취향을 저격했다. 그는 송소희를 향한 속마음을 드러내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남상일표 '송소희 CF'를 선보이는 등 쉴 틈 없이 폭소를 자아낸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끌고 있다.
이어서 남상일은 "영상을 분석했어요.."라며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CF송을 선보였고, 이를 듣고 4MC는 웃음을 터트리며 '팩트 폭격'을 날리는 등 한바탕 웃음 소동이 벌어졌다.
또한 남상일은 과거에 섭외를 거절해서 생긴 '배 아픈 일화'를 밝히며 질투의 화신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그는 그 사건 직후 '모든 섭외를 승낙했다'며 정반대(?) 되는 성격의 방송을 동시에 출연한 사연을 자체 폭로해 모두를 배꼽 잡게 만들었다고.
이처럼 남상일이 재해석한 CF송과 이를 듣고 4MC들이 날린 팩트 폭격의 내용은 오늘 15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독을 품은 남자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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