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그거너사’ 이현우-조이, 대본 들고 활짝 ‘러블리 투샷’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2-14 08:01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이현우와 조이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첫사랑의 향수를 자극하는 상큼하고 풋풋한 러블리 투샷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 측은 14일 이현우-조이의 하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본을 손에 꼭 쥔 이현우와 조이는 미니 손하트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한다. 또 다른 스틸 속에는 머리를 맞대고 브이포즈를 하는 이현우와 조이의 모습이 담겨 설렘을 자극한다. 특히 두 사람의 미소가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이현우는 봄 햇살처럼 따뜻한 미소를, 조이는 과즙미의 대명사답게 상큼 터지는 미소를 짓고 있는 것. 이처럼 미소까지도 청량한 두 사람의 케미가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그거너사'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하고, 뛰어난 연출력의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mkmklife@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