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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율이 박소현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놀라신 것 같다. 박소현 선배님 걱정을 많이 하신다. 넘어져서 병원에 계신다고 한다"며 "소식 듣고 걱정이 됐는데 병원에 계신다고 하니 가봐야 할 것 같다. 빨리 나으시길 바란다"며 박소현의 쾌유를 기원했다.
특히 신소율은 "라디오에 애착 많으셔서 듣고 계실 것 같다. 그래서 긴장이 되는데 열심히 그 시간 채워보도록 하겠다"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소현은 이날 오전 집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가슴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검사 결과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고 당분간 움직임을 자제해야 한다는 소견에 따라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