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남궁민, 노조위원장 행세…'3억' 챙겼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2-09 22:1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과장' 남궁민이 3억을 챙겼다.

9일 밤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는 노조 위원장으로 오해 받은 김성룡(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TQ택배 노조 위원장으로 오해를 받은 성룡은 으슥한 곳으로 끌려왔다. 성룡은 자신이 노조 위원장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사측에서 은밀하게 건네는 3억을 눈앞에서 본 후 고민에 빠졌다.

그러나 고민 끝에 성룡은 3억을 받아들고 나섰고, 사측은 노조와 합의가 된 것으로 착각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