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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하하가 '선택 장애' 극복에 나선다.
이날 하하는 국내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번지점프부터 무시무시한 곤충 떼까지 극한의 공포 상황에 처한 멤버들 중 구출할 멤버를 선택해야하는 미션에 임했는데, 하하는 스스로를 '평화주의자'라고 밝히며 구출할 멤버를 선택하지 못해 괴로워했다.
한편, 하하의 선택에 자신의 운명이 걸린 런닝맨 멤버들은 하하 찬양을 외치는가 하면, 앞 다퉈 하하와의 추억을 내세우며 감정에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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