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발칙한 동거' 집주인 우주소녀와 방주인 오세득이 첫 만남을 가졌다.
27일 MBC 설특집파일럿 스타 리얼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이 첫 방송됐다.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한은정-김구라, 우주소녀-오세득, 피오-홍진영-김신영이 각가 집주인과 방주인의 관계로 만났다.
이날 우주소녀와 오세득은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 서로의 정체에 대해 전혀 몰랐던 이들은 현관문에서 마주하자마자 놀라움의 비명을 질렀다.
특히 우주소녀는 오세득이 선물로 들고 온 고기를 보고 환호성을 질러 웃음을 안겼다. 이후 이들은 나란히 거실에 앉아 통성명을 하며 자기소개를 이어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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