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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정준하 아들 로하가 '사십춘기'에 깜짝 출연을 예고했다.
어느덧 5세가 된 로하는 '사십춘기'를 통해 '국내 최연소 내레이터'에 도전, 두 아빠들의 일탈기를 바라보며 느끼는 호기심과 감정을 '내레이션'과 '그림일기'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사십춘기' 본방송에도 깜짝 등장하며 신스틸러 역할까지 톡톡히 해낸다는 후문.
로하로선 지난 2014년 무한도전 등장 이후 3년 만의 방송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듯 '사십춘기'를 통해 최연소 내레이터에 도전하는 로하가 바라보는 어른들의 세계는 어떨지 관심거리다.
MBC '사십춘기'는 오는 28일(토) 오후 6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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