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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걸그룹 마마무가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마마무의 단독 콘서트 '2017 마마무 콘서트 'MOOSICAL' 커튼콜'이 25일 오후 8시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에 열린 첫 단독 콘서트 이후 7개월 만에 개최하는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마마무의 무대를 손꼽아 기다린 팬들의 티켓팅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이번 마마무 콘서트는 대규모 라이브 밴드는 물론 히트곡을 총망라한 다양한 레퍼토리,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마마무만의 차별화된 무대로 꾸며진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매 회마다 약간의 변화를 가미한 특별 무대가 마련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마무의 두번째 단독 콘서트 '2017 마마무 콘서트 'MOOSICAL' 커튼콜'오는 3월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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